일상(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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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동 카페) 쥬쥬비트리 동네 마실하다 들려서 커피 먹기 좋은 곳
원래 동네에 카페가 많지 않았는데 동네에 카페가 점점 하나 씩 생겨나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몸도 뻐근하고 해서 간단히 동네 산책이나 하던 중에 카페가 있어서 들렸다 ㅋ 메뉴판 - 쥬쥬비트리 계산동카페 디저트류도 많이 팔고 있었다. 가게내부 - 쥬쥬비트리 계산동카페 아이스 아메리카노(사이즈업) - 쥬쥬비트리 계산동카페 쥬쥬비트리의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약간의 산미향이 있어서 딱 좋은 맛이었다. 원래 아이스아메리카노의 가격은 3,500원이어서 사이즈업 + 1,000원 인데 할인 기간이라 3,500원에 사이즈업을 먹을 수 있었다 . 커피사고 한잔 마시며 한 컷!
2020.12.24 -
[마곡맛집] 스테이크와 함박 땡길 땐 헤비스테이크
가게 외관 - 헤비스테이크 마곡점 메뉴 - 헤비스테이크 마곡점 더블 함박 스테이크(기본) 레귤러 10,900원 헤비스테이크 마곡점 제가 받았을 때 마침 함박이 떨어져서 그런지 우선 함박 하나만 주시고 나중에 하나를 더 주셔서 위에 올려서 사진을 찍었네요 ㅋ 고기를 먹었을 때 엄청 부드러웠고 소스도 간이 적당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직화비프 스테이크 덮밥 10,900원 헤비스테이크 마곡점 이건 동료 직원이 먹었는데 소스가 엄청 달다고 그서 먹어봤는데 엄청 달긴하더라구요. 물론 고기는 맛있지만 그날따라 소스가 좀 실패 했던 것 같은데 다시 한 번 갔을 때 먹어보려구 합니다 더블 함박 스테이크(치즈) 레귤러 13,900원 헤비스테이크 마곡점 치즈가 어마무시하게 올..
2020.12.20 -
피제이피자 계양점 XXL피자 배달 후기
평소에 리뷰 서비스가 좋아서 자주 시켜먹는 피자집! 집에서 간단히 먹으려고 주문을 했는데 너무 커서 일단 깜짝 놀랐고 역시나 맛있는 스파게티!! 일타쌍피(반반피자) XXXL 보통 다른 곳에서는 XXL를 많이 먹어봤는데 트리플 엑스 싸이즈는 역시 다르네요 ㅋㅋ 제일 무난한 슈퍼슈프림 피자와 스윗고구마무스 피자를 골랐어요 다음에도 또 시켜먹어야지~~
2020.12.20 -
[마곡맛집] 냉삼 땡길 땐 1983영웅고기
일을 마치고 간단하게 저녁을 먹으러 온 1983영웅고기 ! 냉동삼겹살이 눈에 보여서 바로 들어갔던 것 같아요. 메뉴 - 1983영웅고기 가격은 엄청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마곡나루 쪽에서는 그나마 괜찮은 가격대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가게 내부 - 1983영웅고기 냉삼을 먹을 때 필수적인 후추! 뿌려서 먹어야 제 맛! 기본세팅 - 1983영웅고기 급 냉삼겹 150g 11,000원 - 1983영웅고기 150g 의 냉동삼겹살 제주암돼지를 사용한다고 엄청 크게 적혀있는데 확실히 퀄리티는 좋은 것 같아요 기본 계란찜 - 1983영웅고기 기본으로 나오는 계란찜이 무지막지하게 흘러넘치네요 ㅋ 맛도 맛있었던 기억! 된장찌개 4,000원 - 1983영웅..
2020.12.17 -
[마곡나루 점심] 치즈돈가스 땡길 땐 왕돈까스&왕냉면 마곡나루점에서!
점심 메뉴 고르는게 참 힘들죠? 저는 제일 만만한게 돈까스라고 생각해요! 우선 여기는 찾아보니 프랜차이즈 같더라구요. 제가 딱 좋아하는 메뉴 구성이어서 바로 달려갔습니다. 가게 외관 - 왕돈까스&왕냉면 마곡점 가게 내부 - 왕돈까스&왕냉면 마곡점 내부에 우동국물? 을 따로 먹을 수 있게 되어있어요. 저는 술을 마시고 해장하려는 목적도 있었는데 마침 다행이다 생각을 해서 먹었는데 국물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계속 먹고 싶어지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왕돈까스 & 왕냉면은 주문할 때 키오스크 주문으로 주문을 해야해요. 주문법은 간단한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ㅋ 메뉴판 - 왕돈까스&왕냉면 마곡점 마곡나루에서는 볼 수 없는 저렴한 가격대! 치즈돈까스 7,000원 - 왕돈까스&왕냉면 마곡점..
2020.12.14 -
힘들었던 관악산 등산 후기!
급 등산 일정이 결성되어 갔다온 관악산 등산 후기 !! 관악산 등산을 위해 모인 곳은 서울대 입구역!! 간단하게 스벅 커피 한 잔 하고 다 모일 때까지 기다렸어요 등산로 입구까지 갔던 경로 5511 초록색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서울대입구역] 탑승 -> [건설환경종합연구소앞] 하차 서울대 입구로 들어가서 우와! 했었던 것 같아요 ㅋ 정말 서울대가 크긴 크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류장에서 내리자마자 거의 바로 앞에 등산로 입구가 보여서 그쪽으로 올라갔어요 확실히 초반에는 너무 쉬워서 제가 평소 다니던 계양산 수준인건가? 생각을 했었는데 (정말 말도 안되는 생각을 했었죠..) 좋은 풍경도 보이고 확실히 암석들이 많아서 뭔가 되게 웅장했던 것 같아요. 올라가면서 계속 웅장하구나 느끼..
2020.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