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점심] 사이꼬 일식집에서 알탕을 먹다!
2018. 12. 7. 10:25ㆍ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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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으로 학원을 다니게 되었는데요~
점심시간에 해장을 해야해서
해장 할만한 식당을 찾는데
웬걸 ... 식당들 대부분이 꽉차있었어요 ㅠㅠ
해장해야 하는데 ㅠ
그러다가 일식집을 발견!
왠지 일식집에는 알탕 이런 메뉴가 있을 것
같아서 들어갔는데 역시!
살았다!
일단 저희는 해장을 해야 하니
알탕을 먹었어요
알탕을 기다리다보니까
서비스로 주셨어요!
배고픈 배를 잠시나마 축이고!
기본 상차림과 알탕이 나왔어요
근데 기본 메뉴 이거 실화냐!!
생선에다가 김치에 콩자반에~
완전 좋은데요?
8,000원짜리 알탕을 생각하면 흔히 들어가는
알의 양보다 훨씬 많이 들어가는거 같아요
알탕도 되게 빨간 알탕이 아니어서
뭐랄까..
된장이 들어간 느낌?
근데 엄청 맛있었어요 !
그리고 안에 들어가는 알이!! 엄!!청 두꺼워요
크~ 해장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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